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론 우들리 (문단 편집) ==== vs. [[카마루 우스만]] (5차 방어전) ==== 그런데 2018년 12월 1일에 우스만이 [[하파엘 도스 안요스|도스 안요스]]를 상대로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자, 데이나 화이트가 [[카마루 우스만]]이 타이틀전을 받는 게 좋겠다는 말을 하였다. 그래도 상황 상 코빙턴이 먼저 타이틀전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12월 중후반에 우스만 측이 챔피언전 오퍼를 받아들였다고 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우들리의 5차 방어 상대는 코빙턴이 아닌 카마루 우스만이 될 것이다. 그리고 정말로 UFC 235에서 카마루 우스만과 대결하게 되었다. 대체로 사람들은 우들리의 우세를 예상하고 있다. 우들리는 우스만을 잡아낸 후 무조건 [[콜비 코빙턴]]과 싸우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카마루 우스만]]에게 굴욕적인 판정패를 당하면서 코빙턴과의 경기도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경기 시작 전에는 레슬링 비중이 큰 우스만을 상대로 상성이 매우 좋아 타격전으로 흘러갈 예측이 있었기에, 타격 능력이 더 좋은 우들리의 승리를 점친 사람이 많았고, 우들리 역시 우스만은 자신의 옛날 버전이라고 할 만큼 자신감이 넘쳤지만[* 특히 NCAA 디비젼1의 올 아메리칸 경력을 이용하여 NCAA 디비젼 2 올 아메리칸 출신인 우스만을 놀리기도 했다.] 경기는 우들리 최악의 굴욕패로 끝났다. 우스만은 우들리를 상대로 다른 선수들처럼 소극적인 공방을 펼친 것이 아니라, 평소 하던 그대로 우들리에게 레슬링 싸움을 걸었고, 이 과정에서 테이크 다운을 수 차례 당하며 펜스에 갇혀 구겨졌다. 우들리도 위기감을 느꼈는지 펜스 플레이 대신 대런 틸을 상대하며 보여주었던 적극적인 러쉬를 벌였으나 도리어 우스만에게 두들겨 맞고, 엘보우까지 허용하며 KO 직전까지 몰리기도 하였다. 결국 다시 펜스 플레이를 하는 우들리를 우스만은 아무런 문제 없이 5라운드가 끝날때까지 레슬링 능욕을 선사했고 우들리는 보기 안쓰러울 정도로 얻어맞았다. 결과는 압도적인 판정패로 벨트를 잃음과 동시에 머니 파이트의 대한 염원도 물거품이 되었다. 다가오는 6월 로비 라울러와의 경기가 잡혔고, 만약 라울러에게 진다면 타이틀샷에선 조금 멀어지게 되겠지만, 우들리의 부상으로 경기가 무산되었다. 한 팟캐스터와 방송을 진행하며 밝혔는데, 경기가 끝나고 자신이 "넌 벨트를 나에게서 가져간게 아니야. 너도 알다시피 그 싸움에선 뭔가 이상했어 내가 아니었어." 라고 우스만에게 말하자 우스만은 "난 최상의 상태의 너와 싸우고 싶었어. 넌 뭔가 이상했어. "라는 대화내용을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